지난 11월 16일, 우리가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가 진행되었어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스타트업 네트워킹 기회도 준비되어 있는 오늘, 과연 23:1이라는 치열한 서류심사**를 거쳐 피칭데이까지 올라온 총 6개의 스타트업은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이 중 최종 40억의 주인공이 될 스타트업은 또 어디일까요?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지금 바로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치열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사 중 2개 사를 최종 선정하는 날이에요.
**서류 심사에서는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가진 곳인지, 지속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인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그뿐만 아니라 입주민에게 보다 더 다양한 제품/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종업계 여러 곳이 선발되지 않도록 신경 썼죠.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의 포인트
우리가 지난 I WILL BE 빽 시즌1,2를 회고하고 이번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다음과 같았어요.
오프라인 행사 진행 시, 공간이 주는 힘을 잊지 말자.
우리는 큰 스크린이 설치된 웅장한 공간 보다는 무대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쏟아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추구하는 분위기의 공간을 찾아보았죠.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예요. 이곳은 피칭이 진행되는 무대와 청중 간의 거리가 가까울뿐더러 포커스미디어다운 다양한 부스들을 운영하기 적합한 곳이었죠. 이처럼 우리가 원하는 바를 모두 갖춘 홍대 무신사 테라스에서 I WILL BE 빽 시즌3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졌는지 지금 바로 함께 살펴보아요.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현장으로 가보자고!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우와~! 너무 예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눈앞에 펼쳐진 이 화려한 장면. 사진에서 보이듯 공간 곳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컬러, 포커스 블루와 포커스 그린의 조합으로 꾸며진 모습이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저는 한쪽 벽면을 포커스미디어와 피칭데이에 함께하는 6개의 스타트업명을 화려한 LED 네온사인으로 표현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동료분들이 공들여 준비한 이 공간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말이죠.
인포데스크에는 앞풀이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소속과 이름이 적힌 목걸이 명찰 그리고 기념품인 효자손 등긁개, 스티커, 포스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스타트업 6개사와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에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보다 더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들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과연 오늘 우리는 이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I WILL BE 빽 시즌3 앞풀이 현장 살펴보기ep.1 우리가 누군가의 든든한 '빽'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습니다
https://team.focusmediakorea.com/illbeyoursupporter1
1. 포토존
먼저,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핫한 카페에서나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곳곳에 놓인 작고 귀여운 유니콘 인형들이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니콘 스타트업을 찾는다는 우리의 I WILL BE 빽 운영 목적을 선명하게 잘 드러냈는데요. 사진 찍을 때, 활용할 소품도 준비되어 있겠다, 우리 함께 SNS 이벤트에 참여할 인생샷 한번 찍어볼까요?
2. 포토 박스
“붙어, 붙어. 웃어, 웃어.”
그다음으로는 행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포토박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함께하는 동료분들과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잖아요. 일정 맞추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모였을 때, 후다닥 사진을 찍어보아요. 뭘 하든지 남는 건 사진뿐이니까요!
저희 컬처&피플 그룹 동료분들도 이때다 싶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어떻게 해서든 5명이 한 화면에 나와보겠다고 옹기종기 붙어서 말이죠.
3. 럭키박스
“좀 더 옆으로…! 제발, 제발…”
운영하는 부스들 중 줄이 제일 길고 시끄러웠던 곳이 아니었을까 싶었던, 럭키 박스. 피칭데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업로드하거나 포커스미디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동전을 하나씩 받을 수 있었는데요.
1cm, 2cm 아주 미묘한 차이로 인해 선물을 뽑아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단 한 번에 선물을 뽑아가는 사람들. 이처럼 희비가 엇갈린 사람들이 모인 이곳은 천국인가…지옥인가… (참고로 저는 3번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어요. 스타벅스 10만 원 기프트 카드 정말 탐났는데 말이죠.)
4. 프로필 사진 촬영
전문 포토그래퍼분들이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부스예요. 새로운 사람들을 마주할 일이 많은 대표님들, 구성원분들에게는 특히나 이 프로필 사진 촬영이 정말 의미 있었을 것 같아요. (물론 저희도 그렇고요.) 원하는 포즈로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음껏 담아 가세요.
5. 인증샷 이벤트
“9등신으로 찍어 드립니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다른 우승자 컨셉의 포토존입니다. 유니콘 인형 수십 개와 마치 커다란 구름을 그려내듯 풍선이 가득한 이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계시면 저희 동료분께서 여러분을 9등신으로 찍어 드린답니다.
“근데 이렇게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하면 금방 배가 고파질 텐데…”
그래서 준비했어요. 우리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핑거푸드와 디저트 그리고 음료까지! 누구보다 밥에 진심인 우리니까 다양한 음식들을 하나씩 만나봐요.
6. 핑거푸드존
먼저, 바게트 위에 다양한 재료가 올라가 있는 쉬림프, 토마토, 크림치즈 등의 부르게스타가 테이블 가득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난 앞풀이 행사 때 너무나 인기 많았던 노티드 도넛도 보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등의 음료는 물론 포커스미디어를 상징하는 컬러들의 시럽으로 제조된 무알코올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비주얼적으로 보기 좋을뿐더러 맛도 있는, I WILL BE 빽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였답니다.
준비된 음식들과 함께 행사를 제대로 즐겨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분위기가 조금씩 후끈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어요.
“잠시 후, 14시 10분에 치열한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혁신적이고 유망한 6개 스타트업들의 피칭이 시작될 예정이니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말 시작하려나 봐요. 무대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아 본격적인 피칭이 시작하길 기다려보아요.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1부
“2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렇게 피칭데이에 참석해 주신 스타트업 6개사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포커스미디어의 대표, 윤제현님 그리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황은아 실장님께서 나와 I WILL BE 빽이 시작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며 본격적인 피칭데이가 시작되었어요.
총 6분의 피칭 시간 종료와 함께 위 심사위원분들께서는 최종 2개의 스타트업 선정을 위해 피칭 내용을 섬세하게 검토해 주실 거예요.
그럼 행운을 빌어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포커스미디어 동료들은 I WILL BE 빽 시즌3를 어떻게 보지?”
브랜딩팀에서는 외근 및 기타 사유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동료분들을 위한 중계 링크와 보다 즐거운 피칭데이 관람을 위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1. 포미인은 맞출 수 있지?
: 40억의 주인공이 될 스타트업 2개사를 맞춰주시는 동료분들께 선물을 드려요.
2. 봐줄 수 있지?
: I WILL BE 빽 온라인/오프라인 인증샷을 보내 주시는 동료분들께 선물을 드려요.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행사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피칭데이의 시작과 끝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현장에서만큼은 아니겠지만 온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은 또 색다르니까요.
1. 뉴트
첫 번째로 피칭을 시작하는 회사는 청소기 판매 & 먼지통, 헤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뉴트’였는데요. 첫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하지 않으신 듯한 신기용 대표님이 나오셔서 운영 중인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인라이튼은 전자폐기물을 줄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뉴트는 ‘매달 새것 같은 청소기, 우리 집 가전 케어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청소기의 먼지통과 헤드를 방문 수거 후, 클리닝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국내 최초 청소기 클리닉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 여대가 넘는 청소기를 케어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의 만능 일꾼, 청소기의 성능 유지는 물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이들이 돕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도 뉴트는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등 합리적인 중소형 가전 시장의 트렌드, 가전의 새로운 변화 선도를 목표로 계속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해요.
2. 리클
두 번째 순서로는 모바일 간편 헌 옷 수거&프리미엄 리세일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클’의 양수빈 대표님 피칭이 진행되었어요. 참고로, 이날 양수빈 대표님께서는 실제 본인의 회사, 리클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옷을 입고 오셨답니다.
“리클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류 문제를 개선해 의류 생명 주기 연장, 의류 선순환 구조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리클은 ‘옷장 정리가 필요할 때, 모바일 간편 의류 수거 서비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사용자들이 모바일로 10초면 간편하게 의류 수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kg 단위로 매입하는 타 업체와 달리 사용자가 인지하기 쉬운 -벌 단위로 매입 수거하고 있어요. 즉,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죠. 여기에 더해 타사 대비 최소 3배에서 20배 이상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사용자들로부터 수거된 의류 중 최상급의 것들은 리클 스토어에서 정가 대비 8,90% 할인된 가격으로 재판매 되고 있어요.
앞으로 이들은 대한민국 전체가 리클세권이 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3. 마이노멀 컴퍼니
1부의 마지막 순서로는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저당 식품 브랜드 ‘마이노멀 컴퍼니’의 이형진 대표님의 피칭이 진행되었어요.
“좋은 음식은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비만과 당뇨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시작된 마이노멀은 설탕과 매우 유사한 단맛이 나지만 칼로리, 당류가 제로인 천연 대체 감미료를 판매하는 건강한 설탕 대용 식품 브랜드입니다. 현재 마이노멀은 컬리, 옥션, G마켓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되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연평균 약 9.5%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들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하여, 무설탕 케첩, 머스타드, 젤리, 잼류와 같은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다시 돌아와 포커스미디어의 업무툴, 잔디에서도 활발한 중계가 이어지고 있었어요. 각 스타트업의 피칭 내용을 요약 후 공유해 주고 계시는 CX본부 브랜딩팀 동료분들. (바쁘다, 바빠!)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2부
맑아진 정신으로 2부 피칭을 다시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아요. 이번에 우리는 또 어떠한 이야기를 듣게될까요?
4. 반려악기클럽
2부의 첫 순서로 악기 렌탈&온라인 악기 특화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악기클럽’ , 문현우 대표님의 피칭이 준비되었습니다.
“고객의 전 생애에 걸친 악기와 문화 예술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악기 구매, 교육 콘텐츠, 공간, 커뮤니티 등 모든 것이 파편화되어 있는 악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반려악기클럽은 낙원악기상가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아 가며 현재 약 40만원의 악기 대여, 악기별 선생님 매칭, 무제한 온라인 수강권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고 있어요.
이들은 약 9년간 전통 예술 학원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전 국민 1인 1반려 악기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해요.
5. 올라케어
그다음으로 생활습관 질환관리 서비스 ‘올라케어’, 김성현 대표님의 피칭이 이어졌어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AI 추천으로 스마트하게, 약 처방을 안전하게,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예전에는 어려웠던 금융, 법률, 세금 서비스가 현재는 모두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의료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죠.
지금 아픈 나의 몸 상태를 해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 및 동기부여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올라케어는 구글 플레이 전체 인기 앱 1위, 최단기간 앱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역량을 확대해 가고 있어요.
이들은 올라케어가 그저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한정된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일상 속 건강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케어하는 더욱 견고한 올바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6. 웰로
드디어 마지막 피칭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맞춤형 정책 추천&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로’의 김유리안나 대표님 만나보았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정책, 혜택을 연결하고 우리나라를 더욱 나은 사회로 만드는 정책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지자체, 중앙정부, 공공기관, 산학기관, 민간 기관이 있고 그로부터 내가 주민, 시민, 국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권리와 혜택들이 매일 업데이트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자에게 맞는 정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곤 하죠. 웰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의 상황 정보를 입력하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책이 추천될뿐더러 해당 정책에 대한 평가를 각 기관에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들이 생각했을 때, 개인이 정책에 참여한다는 것은 내가 낸 세금을 돌려받는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더욱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스타트업 6개사의 피칭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각자의 스타트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제품/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참 어려웠을 텐데, 다들 떨지 않고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잘 해주셨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살펴보기
이제 최종 선정사를 정하는 심사만이 남았는데요. 심사는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1.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 입주민 패널 사전투표(20%)
2. 피칭데이 현장 심사(80%)
두근 두근…!
1초, 1분, 10분 초조했던 시간이 흘러 대망의 선정사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공하고 있는 제품/서비스가 입주민의 생활에 도움도 되고, 앞으로 보다 더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중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선정된 곳뿐만 아니라, 오늘 2차까지 올라오신 모든 분들도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열했던 I WILL BE 빽 시즌3의 최종 선정사는 ‘리클’과 ‘웰로’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아파트 엘리베이터TV 서울생활권 풀패키지 1구좌 6개월 송출 지원
2. 엘리베이터TV 콘텐츠 기획/제작
3. 기업 컨설팅 및 교육 지원(PR홍보전략, 전문 시장조사 서비스, 기업문화 및 인사전략 노하우 등)
선정된 2개사는 총 40억 원 상당의 풀밸류체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인데요. 이에, 힘입어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어 빠질 수 없는 인기상 시상과 현장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인기상은 ‘올라케어’가 수상받게 되었는데요.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의 올라케어만의 서비스를 지지해 주셨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치열함과 간절함이 모여 성공리에 마무리된 I WILL BE 빽 시즌3”
포커스미디어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지원해 주셨던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 구성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오늘 피칭데이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포커스미디어는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실질적이고 든든한 빽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우린 I WILL BE 빽 시즌4에서 또다시 만나요.
아윌비빽 선정사 콘텐츠 보러 가기
언론에 소개된 I WILL BE 빽 시즌3 피칭데이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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