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구성원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포커스미디어는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수호하기 위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이 있을지 계속해 고민하며 함께할 파트너를 발굴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터치 한 번이면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기요부터 이른 아침 신선한 식자재를 문 앞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컬리까지! 고객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우리는 수많은 파트너와 함께 내일을 그려 가고 있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와 함께한다는 것의 장점은
고객의 생활을 더 다채롭게 만들 수 있을뿐더러, 우리의 또 다른 고객인 구성원들의 더 나은 생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포미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이념 아래 구성원들의 생활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분기별 파트너사 상품/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게다가 분기마다 다른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있기에, 우리는 보다 다양한 상품/서비스 체험이 가능하죠. 이를 바탕으로 파트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도 하고요.
파트너사 상품/서비스 체험은 분기에만 가능한가요?
아니요. 본 콘텐츠의 제목(‘띵동,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처럼 우린 종종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회사에서 받곤 해요.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타고 힘겹게 출근하던 길에, 점심 먹고 조금 나른해진 오후에, 기분 좋게 귀가하던 퇴근길에 잔디(업무툴), 대화방에 글 하나가 올라오면 우리 구성원들의 얼굴엔 설렘 가득한 미소가 피어나죠.
연말·연초에는 지난 1년을 곁에서 함께해준 가족, 연인, 지인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티켓 예매 플랫폼, 아이겟에서 뮤지컬 공연 할인 쿠폰을 받아보았고, 일상 속 클래식 향기 가득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목포시립교향악단 40주년 기념 음악회’ 참석 티켓을 제공받기도 했죠.
이 외에도 우리가 받아본 상품/서비스의 종류는 정말 다양해요. 최근에는 무엇을 체험했는지 함께 한번 살펴볼까요?
1. 세타필
지난 22년 4분기에 우리는 세타필, 무신사, 젠테의 상품/서비스를 체험했어요. 본인에게 필요한 파트너의 상품/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 중, 민감한 피부도 효과적으로 케어 가능한 세타필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상품을 선택해 체험해 보았죠.
75년 더마 과학으로 탄생한 세타필의 페이셜 케어, 클렌저 제품 총 4개를 받아볼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더구나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제품들이었기에, 활용도가 높았답니다.
2. 삼립호빵
여러분은 겨울이 다가오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순간, 팥 맛과 슈크림 맛 사이의 논쟁이 끊이질 않는 붕어빵부터 길거리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계란빵, 호호 불어가며 먹어야 제맛인 고구마까지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갔을 텐데요. 우리 구성원이라면 이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삼립호빵을 떠올렸을 거예요.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된 삼립호빵 시식 이벤트. 라이프 매니저 도형님께서 1/9(월)~2/4(금)까지 1개월간 운영을 도와주셨어요. 로비 내 단팥 호빵, 야채 호빵, 꿀고구마 호빵, 피자 호빵, 포켓몬 호빵 총 6종류의 호빵을 준비한 후 호빵 기계까지 셋팅하면 준비 끝.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동료분이 관심을 보이셨죠.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다양한 맛의 따끈따끈한 호빵을 1개월간 알차게 즐겨보아요. 아침밥 못 먹고 급하게 출근하였을 때, 업무에 몰입하여 배가 조금씩 고파올 때, 호빵 하나씩 꺼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그렇게 매일 아침, 사무실은 호빵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들로 하나, 둘씩 채워지기 시작했어요. 활기찬 목소리가 포커스미디어를 가득 채우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갔답니다.
3. 청소연구소
우리와 오랜 시간 파트너쉽을 이어온 홈서비스 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에서 23년 새해를 맞이해 선물을 보내 주셨어요. 무려, 원하는 청소연구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쿠폰과 청소 관련 제품이었죠.
놓칠 수 없는 선물이었기에, 저도 본 이벤트에 바로 참여해 청소연구소 접착식 청소포를 받아보았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한번 사용해 보시곤 기존에 사용하던 청소포와 비교해 먼지가 너무 잘 붙는다고 만족스러워하셨어요. 선물로 받은 한 박스를 다 쓰고는 청소연구소 스토어에서 몇 박스 새로 살 정도로 말이죠.
4. 소니
올해 체험한 파트너사 상품/서비스 체험 중 가장 핫했던 소니입니다. 이번에는 소니의 킬링 제품인 헤드폰(WH-1000XM5)과 이어폰(WF-L900, WF-LS900N)을 네이버 최저가보다도 낮은 포커스미디어 임직원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기회였어요.
구매 시트가 열리는 순간, 수많은 구성원분이 폭발적으로 열광하며 동시 접속해 주셨죠. 마지막 날에 저희의 총 구매비용을 합산해 보니, 무려 정상가 3천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컬처&피플 그룹 구성원만 해도 7명이 구매한…) 저는 사람들이 헤드폰과 이어폰을 이렇게 좋아하는 줄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그렇게 구성원들의 책상 한구석 자리하고 있는 소니 헤드셋. 출퇴근길의 활기찬 기분을 책임져 주고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우리는 다양한 파트너사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하며 의미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단순히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당 상품/서비스가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것이 맞는지 직접 체험하고 다음에는 또 어떠한 파트너와 함께하면 좋을지 계속해 고민하며 말이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또한 고객지향적인 우리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길 살며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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