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해 준비했어.”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이 대사. 바로,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 주인공을 위해 고급 레스토랑, 화려한 조명의 놀이동산을 대관한 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때, 자주 하는 말이죠.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우리는 드라마 속 장면을 보며 생각합니다. 이런 건 현실 속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나에게 전혀 와닿지 않는 꿈 같은 일이라고요.
“11/21(화), 오직 포커스미디어 구성원만을 위한 CGV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포커스미디어 구성원이라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헌신과 몰입을 바탕으로 사업과 조직의 성장에 기여해 주고 계신 동료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직 포커스미디어 구성원만을 위한 용산 CGV IMAX 단독 대관.
지난 2023년 8월, 포커스미디어는 CJ CGV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그 덕분에 동료분들께 이런 다채로운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했는데요. 동료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그날의 현장으로 우리 함께 떠나보아요.
11/21(화)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업무에 몰입한 우린, 오후 4시쯤 용산 CGV를 향해 열심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CGV 팝콘팩토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더 마블스’ 포스터.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이들이 영화 속에서 과연 어떠한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상영관에 입장하기에 앞서, 포커스미디어 티켓 배부처에서 ‘더 마블스’ 티켓과 간식 쿠폰을 받아 가야 합니다. 우리가 ‘더 마블스’를 관람하게 될 상영관은 용산 IMAX이며, 이곳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가장 큰 대형관이자 무려 624석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해요. 영화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그 용아맥을 포커스미디어가 단독 대관하다니, 벌써 설레고 기대되는 거 있죠?
본격적인 영화 관람에 앞서, 동료분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드리기 위해 간식 쿠폰을 준비했어요. 고소하고 달콤한 팝콘부터 청량감 제대로인 탄산음료, 따뜻하고 육즙 가득한 플레인 핫도그로 구성된 이 간식 쿠폰. 누가 봐도 완벽한 조합 아닌가요? 아참, 포커스미디어 동료분들의 빠른 간식 픽업을 위해 전용 픽업 존도 마련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맛있겠다…
영화 티켓과 간식 모두 챙겼다면, 얼른 IMAX 상영관으로 입장하시죠! 빨리 가는 사람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IMAX 스크린(31mX22.4m)을 가지고 있는 용아맥이라면 어느 자리에서든 잘 보이겠지만 말이에요.
그럼, 모두 재미있게 영화 관람하세요!
따끈따끈한 구성원 후기
머리를 식히고 다시 업무에 몰입할 힘을 얻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포커스미디어와 함께하는 CGV 상영회는 다른 회사를 재직하면서 경험해 본 적 없는, 포커스미디어만의 이색적인 복지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CGV처럼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하니 이렇게 일반 상영관에 비해 CG나 입체감이 돋보이는 용산 IMAX를 단독 대관해 구성원들에게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구나 싶었고요.
이날, 함께 온 남편은 제가 속한 조직의 사내 행사를 짧게나마 경험하며, 이런 것이 구성원들을 똘똘 뭉치게 해 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도 이 말에 공감해요.
-커머스팀 마케터-
파트너사인 CGV에서 동료들과 함께 ‘더 마블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를 회사 차원에서 제공해 줘서 너무 좋았어요. 전반적인 과정을 컬처&피플그룹에서 꼼꼼하게 챙겨 주신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고요.
원래도 마블 시리즈를 좋아했지만, 이번 ‘더 마블스’는 박서준 배우의 캐릭터가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음악 행성의 지도자라는 설정이 좀 새로웠는데요. 화려한 CG와 액션도 함께해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네요.
-CR본부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동료들과 같이 용산 IMAX에서 위아래 화면 잘림 없이 확장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 함께 제공해 주신 CGV 팝콘, 핫도그도 너무 맛있었고요. 제가 포커스미디어에서 함께한 지 어느새 5년 조금 넘었는데요. 약 2, 3년 전에도 이와 같은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마블 시리즈를 봤었는데, 시간이 지나 또 같은 시리즈를 보다니 조금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포커스미디어 구성원뿐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이 함께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동생들을 초대했었는데요. 제 돈으로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어깨가 올라가고 생색내게 되더라고요. 동생들도 오랜만에 언니 회사 덕분에 영화 특히, 원래도 좋아하던 마블 시리즈를 볼 수 있어 즐거워했어요. 저도 이제 요즘 핫한 ‘더 마블스’를 봤으니 SNS 상에서 관련해 한마디는 할 수 있겠다 싶어 괜스레 뿌듯했고요.
-CR본부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다른 팀 구성원분들도 오랜만에 뵐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IMAX를 갔는데 확실히 다른 상영관에 비해 스크린도 크고 굴곡져 있어 보다 입체감, 몰입감이 있었어요. 좌석 간 사이도 넓었고요. 그리고 팝콘, 핫도그와 같은 간식도 제공해 주셔서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브랜드캠페인1팀 브랜드 매니저-
포커스미디어는 우리 동료들이 일의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고 목표를 수립하여 몰입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장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생활밀착형 플랫폼과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를 창조하여 사랑받는 커뮤니케이션 컴퍼니가 된다.’는 포커스미디어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 포커스미디어와 함께하는 CGV 상영회를 통해 느낀 즐겁고 행복했던 감정이 우리의 고객이 포커스미디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감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는 마치, ‘더 마블스’에 나오는 세 명의 주인공처럼 성장을 갈망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지속 개발/강화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우리가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서 말이죠.
앞으로도 포커스미디어는 함께하는 동료분들의 즐거움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테니, 우리 바르고 찬찬히 나아가는 데 있어 지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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