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의 온보딩은 현재 진행 중! 포미(~ING)

포미다움(포커스미디어 20층 교육장)에 이른 아침부터 환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아, 이건 너무하잖아요!ㅎㅎ”,

“누군지 못 알아보겠는데요?”,

“은근히 닮아서 더 웃겨요”

이 활기찬 웃음소리는 바로 2024년 상반기 포커스미디어에 입사한 신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미(~ING) 세션에서 나왔는데요, 오전부터 유쾌했던 이유를 함께 읽으며 확인해보세요 :)

포미(~ING)는 무엇인가요?

포미(~ING)는 신규 구성원들이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고, 팀원들과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N.E.W 신상 온보딩 프로그램입니다.

수시 채용으로 인해 ‘동기’라는 개념이 흐려지면서, 서로 소통하거나 협업을 요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구성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미(~ING)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포미(~ING)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Information’, ‘Network’, ‘Growth’의 첫 글자를 따서, 구성원들에게 정보, 네트워크,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ING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어, 지금 이 순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도 더해졌답니다.

포미(~ING)의 세 가지 핵심 키워드: I.N.G

1. Information - 회사의 정체성 이해하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회사의 핵심인 엘리베이터 TV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커스미디어의 H/W그룹이 직접 나서 엘리베이터 TV의 기술적 공법과 설치 방식을 설명하며, 기존의 포미투어 세션을 강의 형식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TV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동료들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2. Network - 소통의 힘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는 구성원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일 차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워지면 업무도 훨씬 원활해지겠죠? 이번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웃음 가득한 재미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반대손 릴레이 초상화

서로의 프로필 사진을 옆에 있는 동료가 반대손으로 그려주는 특별한 초상화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웃음이 터져 나왔어요.

인수(手)타그램

이어서 자신이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하늘 드라이브, 바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경험이 손끝에서 펼쳐졌습니다 :)

소통하기

완성된 프로필 초상화와 그림을 사무실 벽면에 게시하고, 서로에게 ‘좋아요’ 스티커를 붙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작품은 라이프팀 제원님의 그림으로, 무려 13개의 스티커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은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 Growth - 함께 성장하라!

마지막 세션에서는 협업과 성장을 주제로 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커스미디어의 풀밸류체인 구조를 이해하고, 모든 구성원이 연결된 시스템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죠. 마치 축구팀처럼 각자의 역할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협업 mini-lecture

협업이란 각 구성원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팀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협업 요소 탐색하기

각 구성원이 다른 팀에 요청할 사항이나 도움을 받을 부분을 적어가며, 협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협업의 계기가 미련되었어요.

포미(~ING)를 마친 후 구성원들의 반응은?

포미(~ING)를 마친 후, 구성원들은 소통의 즐거움과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새로운 정보 습득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참가자들의 후기는 다음과 같아요.

•

"평소 교류가 없었던 타 팀분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동료들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협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H/W 관련 시연과 설명이 유익했어요"

신규 구성원들의 성공적인 적응과 소통·협업을 촉진하는 포미(~ING). 모두가 즐거웠던 2시간 30분이었고,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포미(~ING)에서 더 많은 웃음과 배움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