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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PR팀은 포커스미디어의 역사를 남긴다

포커스미디어의 창업이념을 알고 계시나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 포커스미디어는 사업을 통해 우리와 관계 맺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이롭게 하여 국민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사람과 기업: 우리가 이롭게 해야 할 대상은 시청자, 기업, 파트너, 내부 구성원, 주주 등 포커스미디어의 모든 이해관계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커스미디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대중에게 전파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포커스미디어만의 가치를 생산, 전파하고 대중들은 기꺼이 그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것이죠. 이와 같은 긍정적인 선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가치 추구 패러다임이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위해 포커스미디어가 진행 중인 여러 가치 있는 활동들을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팀.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PR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PR팀의 리더, 승훈님을 만나 이 팀이 포커스미디어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무엇이고 이곳에서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Q. 안녕하세요, 승훈님. 수많은 회사 중 포커스미디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PR팀의 리더 유승훈입니다.
제가 포커스미디어 PR팀 리더라는 포지션을 선택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PR팀이 존재하지 않는 회사에서 첫 뿌리를 내리고 빌드업을 하는 것이 제 전문이기 때문이죠.
제가 처음 포커스미디어를 알게 된 것은 엘리베이터TV를 통해서였어요. 다소 조잡했던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업계와 달리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들이 가장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정면 눈높이에 듣기 좋은 사운드로 퀄리티 좋은 콘텐츠를 송출하는 포커스미디어는 제게 신선함을 가져다주었거든요. 그렇게 일상 속에서 엘리베이터TV를 자주 마주하며 자연스레 포커스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죠.
시간이 지나 포커스미디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제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 잡았을 때쯤, 이곳에 새로 신설될 PR팀 리더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들어왔어요. PR팀이 없던 회사에 가서 첫 뿌리를 내리고 빌드업을 하는 것이 제 전문이었기에 그 제안을 흔쾌히 승낙할 수밖에 없었죠.
사실 제 연차 정도 되면 보도자료를 직접 쓰고 기자들에게 기사를 배포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주로 아래 연차의 동료분들이 모두 도맡아 하게 되죠. 그래서 PR팀이 운영되는 모든 과정이 이미 잘 셋팅되어 있는 회사에 간다면 저는 마음은 편할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업무하는 과정에서의 새로운 재미는 느낄 수 없겠죠.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저는 포커스미디어 PR팀에서 실무를 혼자 A부터 Z까지 담당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오는 어려움보다 즐거움을 더 크게 느끼며 일하고 있어요.

Q. PR팀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더더욱 궁금해지는데요. 포커스미디어의 PR팀은 어떤 팀이고, 어떤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려요.

“포커스미디어의 성장 과정을 역사에 남깁니다.”
PR팀에서 PR은 Public Relations의 약자예요. 말 그대로 대중과 관계를 맺는 팀을 의미하죠. 저희는 포커스미디어와 대중을 연결시키는 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대중과 우리를 연결시키는 매개체는 대중의 신뢰도가 높은 언론부터 친숙도가 높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 채널까지 다양한데, 현재는 주로 언론을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향후에는 포커스미디어 공식 블로그를 만들어 홈페이지의 캐주얼 버전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좀 더 제대로 담아볼 계획도 가지고 있죠.
이를 위해 현재 PR팀에서는 포커스미디어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소재를 찾아 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즉,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상이지만,  외부인에게는 흥미로운, 포커스미디어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만한 소재들을 탐색해 나가는 거죠. 소재를 찾았다면 관련 자료를 모으고 내용을 정리해 보도 자료로 만들어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내요. 기자들은 제가 보낸 소재들을 살펴보고 그중 관심이 생기는 것이 있다면 이를 글로써 기사화하는 거죠.
PR팀이 없던 포커스미디어와 현재의 포커스미디어를 비교해 봤을 때, 초록창에 ‘포커스미디어’를 검색하면 나오는 언론 보도량이 달라진 게 느껴지시나요? 언론사에서 수천 개의 기업 중 우리의 소재를 선정해 보도한다는 것 자체가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하나씩 포커스미디어 혹은 우리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TV에 대한 기사가 쌓이다 보면 나중에는 기획기사* 로도 쓰일 수 있는 기회가 올 거예요.
*기획기사는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특정 시각에서 심층적인 내용을 기획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Q. 포커스미디어 PR 담당자인 승훈님 관점에서 우리 회사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지네요. 승훈님이 실제 경험한 포커스미디어는 어떤 곳인가요?

입사 첫 날에 진행된 유승훈님의 뉴비 인터뷰 자료
입사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제게 포커스미디어는 늘 한결같은 곳이에요.
입사 전 포커스미디어에 대한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아요. ‘팀 포커스미디어’와 같은 채용 페이지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온갖 좋은 말들이 사실은 실제 포커스미디어 생활과는 괴리감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가득했거든요. 근데 입사 후 포커스미디어를 경험해 보니, 의외로 실제 생활과 싱크로율 90%에 달할 정도로 동일한 점들이 많았어요. (뭐든지 싱크로율 100%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
먼저 포커스미디어가 일하는 방식, 5WAY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제가 이 회사에서 본 대부분의 동료분들은 5WAY에 따라 어떻게든 일이 되게끔 시도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조직이 추구한다고 해서 구성원들이 이를 내재화하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여러 동료들과 다양한 일들에 도전하며, 의미 있는 성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었죠.
그리고 포커스미디어는 어떠한 일을 하든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라는 창업이념을 우선시하는 한결같은 곳이라 생각해요. 조직 내부를 살펴보면, 구성원들 중 누군가 본인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새로이 도전하고자 할 때, 포커스미디어는 이 도전을 장려하며 전폭적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말이죠. 이러한 면에서 창업이념 속 ‘사람’이 의미하는 첫 번째가 우리 구성원들이라는 것을 이 곳을 경험하면 경험할수록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Q. 그렇다면 외부(언론사, 입주민 등)에서는 포커스미디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서비스를 발굴하여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소개해 줄뿐더러, 입주민과의 접점을 만들어 혜택을 주는 ‘포유박스’, ‘돗자리마켓’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면에서 많은 입주민분들이 우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언론사에서는 우리를 엘리베이터TV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굉장히 비전 있는 강소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있고요.

Q. 이처럼 PR팀이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포커스미디어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동료들이 제안하고 실행한 것들을 고민하고 발굴해 기록으로 쌓아가는 PR팀은 회사는 물론 구성원 개인의 커리어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포커스미디어 업무툴인 잔디에서 “앞으로도 위대한 성과를 역사에 남기겠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포커스미디어는 기사를 남긴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이러한 말을 자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기록되지 않으면 휘발되는 것들이기 때문이에요. 휘발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지난 추석 때, 언론에 소개된 ‘포커스미디어, '추석 스페셜 한국화 미디어아트' 엘리베이터TV 공개’ 기사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당시, 미디어아트 작가로 함께한 사람은 다름 아닌, 콘텐츠 기획/ 제작을 담당하는 CR본부의 김지은님이었어요. 어찌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우리의 활동 중 하나였지만, 이를 기사화함으로써 지은님의 커리어가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게 되었죠. 앞으로 지은님은 어디를 가든지 이 기사 하나로 본인이 해온 활동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처럼 우리의 활동 하나하나가 기록으로 쌓여 기업, 그리고 개인의 가치가 될 거예요. 또한 기업가치가 높아질수록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은 더더욱 높아지겠죠.

Q. 회사 그리고 구성원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승훈님께서는 이러한 PR팀에 어떤 사람이 합류하길 희망하나요?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사람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PR팀이 하는 모든 일들은 회사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기에, 포커스미디어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함께하길 희망해요. 또한 동료들로부터 들려오는 어떠한 의견이라도 수용할 줄 아는 개방적인 성격을 지녀야 해요. 적극적인 관심과 수용력이 있어야 다양한 정보들 중 언론 홍보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과 함께하며 포커스미디어를 더 널리, 제대로 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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